아이와 함께 쉬는 방법 진짜 휴식하기 (2부)
"혹시 내가 퇴근하고 전화했는데 안 받으면 한두 시간 정도 뒤에 연락 갈 거니까 걱정하지 마." 당신은 이런 말을 직장에서 사용해 본 적이 있는가?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기다려달라는 말에는 '엄청난' 비밀이 있다 "아주 급한 용무가 아니면 연락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." "아예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아니니 무책임한 행동은 아니야" "내 퇴근 후 시간은 나와 가족을 위한 휴식의 시간이야." "내가 아니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존재한다면 내가 도와주겠어." "난 업무 시간에 최선을 다 했으니 퇴근 후에는 좀 쉬어야겠어." 를 내포하고 있는 비밀의 문장이다. 평소에 무책임하고 근태가 좋지 않은 사원이 사용한다면 팀원에게 충분히 민폐인 말이지만 업무에 성실히 임해온 사람이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적..
2022.10.05